건국대학교 GLOCAL캠퍼스(총장 전영재) LINC+사업단은 기업과 대학 간 산학협력을 통하여 기업에서 필요로한 인재를 배출하는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맞춤형학과는 현장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제도 고도화를 통해 현장실습 학생증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채용약정형으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회맞춤형학과로 영상실무트랙과 식품바이오 신소재 평가 및 개발 전문가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실무트랙과 식품바이오 신소재 평가 및 개발 전문가 트랙에 2개 학과 20명의학생이 현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맞춤형학과에 참여중인 한 학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취업 시장이 어려운 상태이긴 하지만 트랙 이수를 통해 취업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 참여 할 것” 임을 밝혔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LINC+사업단에서는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을 보다 더 확산 운영하여 대내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많은 업체와의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유도 하고, 우리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대외적인 확산을 도모할 것” 이라고 말했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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