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 귀밝이술 청하 =김흥수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25일 정월대보름(2월26일)을 앞두고 귀밝이술로 ‘청하’를 추천한다.

  ‘귀밝이술’은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마시는 술로 식전에 청주를 한잔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청하’는 보통 데워 마시는 청주와는 다르게 차게 해서 마신다. 부럼 깨기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풍속이다.
  ‘청하’는 1986년 등장과 함께 ‘청주는 따뜻한 술’이라는 통념을 뒤집고 차갑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가 된 만큼 차게 마시는 귀밝이 술로 적합하다.
  특히, 청하는 냉각 여과장치를 이용해 술 특유의 쓴맛과 알코올 냄새를 없애 아침 식전주로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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