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제품이미지 =롯데 김유희 제공

 ‘클라우드’의 진하고 풍부한 맛의 프리미엄한 특징을 강조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 패키지를 새단장하고 프리미엄 맥주시장 붐업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출시 7주년을 맞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전달하며 프리미엄 맥주임을 알리고자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6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100% 올 몰트로 만들어 프리미엄 맥주라는 ‘클라우드’의 정체성과 100% 맥즙 발효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했다. 
 또한 골드, 화이트, 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앤매너는 유지하면서도 맥주의 주 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014년 출시 후 지난 7년동안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 이번 리뉴얼‘클라우드’와 함께 소비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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