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생활 속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 내 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투기, 불법 산지전용, 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위법행위를 근절하고, 부정청탁 및 갑질을 방지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7일 산림보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청렴실천 역량 제고를 위해 산지정화ㆍ청렴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센터에서는 매달 11일 「상호존중·청렴다짐의 날」로 정하여 상호간 존댓말 사용하기, 서로의 장점 칭찬하기, 갑질근절 스티커 교환 등 실천하고 있다.
▲ 4월27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월악산국립공원에서 ‘깨끗한 산, 깨끗한 공직문화와 함께해요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생활 속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를 전개했으며, 센터는 최은형 센터장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실천할 방침이다.[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릴레이 실천운동(환경부 주관)]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자로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승동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