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까지 충북도내 수송기계부품, 의료기기 관련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신청 가능

 [중원신문]민지영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3D프린팅 충북센터는 충북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5월 27일까지 ‘3D프린팅 맞춤형 제품화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3D프린팅 맞춤형 제품화 지원과 활용 교육 사업」으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제조공정 고도화와 산업현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3D 프린팅 기술과 활용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충북 소재의 수송기계부품, 의료기기 관련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만 신청 가능하며,  3D모델링, 3D프린팅 시제품제작, 후가공 등 기업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3D프린팅 기술을 지원한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 신제품 개발 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기존 제조공정으로 제작하기 힘들거나 소요시간이 많은 시제품 제작의 경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 충북센터 ‘3D프린팅 맞춤형 제품화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고 담당자(043-849-1642)에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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