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성범죄 예방활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충주를 위한 목표로 다양한 활동 유공을 인정받아 충북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중원신문]우재승 기자=  충주경찰서(서장 박창호)는 20일 21년도 상반기 우수부서로 선정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에게 도경찰청장 단체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여성청소년과는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위기과정 주거환경 개선,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 생필품지원, 학교·가정 밖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범죄 예방활동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충주를 위한 목표로 다양한 활동 유공을 인정받아 도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창호 충주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지금처럼 따뜻한 경찰상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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