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우재승 기자= ㈜모아종합건설과 ㈜썬씨앤디는 5월31일 충주시 시각장애인경로당(회장 진종원)을 방문해 각티슈 2박스, 보건용 마스크 50개를 전달하며 300만 원 상당의 시설 보수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에 따라 경로당 건물도색 및 장판 교체 등 시각장애인 노인이 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보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진종원 노인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 경로당 시설개선에 도움을 주신 모아종합건설과 썬씨앤디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시각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종합건설은 오는 6월 중순 충주시 연수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봉방동 일원에 30층 38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인 '모아미래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재승 기자
don20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