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일 건국대충주병원이 2021년 입사한 신규간호사 41명을 대상으로 백일잔치를 열고 축하했다.=건국대충주병원 제공

 [중원신문]우재승 기자=  건국대충주병원(이사장 유자은)이 6월 1일(화) 이벤트 홀에서 2021년 입사한 신규간호사 41명을 대상으로 병원생활에 적응하는 100일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백일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은 신규간호사 백일잔치를 축하하며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신 부모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와 귀한 자녀분들과 함께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하면서 부모님과 신규간호사들에게는 선물을 증정했다.
 박미용 간호부장은 “후배들을 가르쳐 이 자리에 이르게 한 각 병동 수간호사와 프리셉터, 그리고 선배 간호사, 교육전담수간호사 선생님 모두에게 축하와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신규간호사들이 조금씩 성장과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의 비전인 ‘행복을 주는 따뜻한 병원,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행복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앞장서서, 간호부 직원과 환자 모두가 존중과 배려 받는 최고의 간호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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