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윤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가 6월 12일 (토) 오전 10시 30분 ~ , ‘박상호’ 지역위원장(직무대행)과 상설위원장을 포함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지역위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내년에 있을 대선과 지방선거에 대비해 필승을 결의하며 새롭게 조직 보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대책을 수립했다. 
 ‘인재영입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진입 장벽을 허물고 과감하게 문호를 개방,  적극적으로 정치신인을 발굴 영입하며, 시민들의 의견들이 반영된 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도당에 건의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모색키로 했다.
 충주시지역위원회의 내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권리당원 증대에 다각도로 노력하고 신입당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며 관련 분과 위원회의 활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 조직을 보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 되어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각 분과위원회의 위원을 지속적으로 추가 모집하고, 자문단 구성과 부위원장단 추가 선임등의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박상호 위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운영위원회에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내년 대선 승리에 기여하고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정체된 충주시 발전에 새로운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다.”며 내년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회는 백신접종이 국가면역차원으로 이루어지는 시점이 되면 지속적인 각 분과위원회 개최를 통해 조직 역량을 결집하고, 다양한 현장 활동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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