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윤형중(오른쪽)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제37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중원신문]이효진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형중)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 육군 제37보병사단(사단장 고창준 소장)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가유공자 명예선양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고창준 사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등 호국보훈행사에 군 간부 및 부대원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이달 중 10개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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