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충주시 연수동 '충주모아미래도 주상복합아파트' 모델하우스 개장식에서 최석만 대표(왼쪽 두번째) 등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중원신문]우재승 기자=  충주역세권중심의 랜드마크가 될 ‘모아미래도 주상복합아파트’가 지난18일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썬씨앤디(대표 최석만)는 이날 지역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연예인, 가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80세대 모아미래도 주상복합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업체는 '변화의 시작 새로운 완성'을 슬로건으로 2023년 8월까지 역세권인 봉방동에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59㎡ 164세대와 84㎡ 166세대, 오피스텔 50실을 건설할 계획이다. 
 최석만 ㈜썬씨앤디 대표는 “그동안 5년간 5곳의 시공사를 변경하는 긴 산통 끝에 지난해 9월 1군 아파트건설업체인 시공사 ㈜모아종합건설과 계약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을 추진해 왔다.”며, "산통이 긴 만큼, 더욱 튼튼하고 안전한 충주역세권의 대표 아파트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모아미래도'는 튼튼한 재무구조로 30년간 3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온 모아종합건설의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충주모아미래도는 중부내륙철도와 충북선이 교차하는 충주역세권에 입지하고 충주공용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 IC, 대형마트, 충주호·탄금호, 골프장 등 최고의 주거환경편의 인프라에 인접해 있다.
 한편, 지난 2월 충주역세권에 3개동 건립을 목표로 착공한 ‘모아미래도 주상복합아파트’는 다양한 생활 속 기능을 손끝으로 누리는 편리한 디지털, 24시간 언제나 입주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꼼꼼하고 든든한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2023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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