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의정, 제58대 충주 로타리클럽회장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충주로타리클럽 58대 이의정(52) 회장이 2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자랑스러운 충주 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하면서 훌륭하신 역대 회장들과 선후배 회원들의 크나 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 회장들이 일궈온 충주 로타리클럽의 명성을 이어 받아 최선을 다해 봉사와 화합으로 더 나은 클럽을 만들어 미래를 이어주는 교두보의 역할에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는 클럽으로 만들가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발로 뛰어 제도적으로 수혜가 미치지 못하는 곳을 찾아 봉사로 삶의 변화를 함께 나누고 우리 다 같이 새로운 일 년을 위해 달려 나가는 것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의정 충주로타리클럽회장은 부인 엄영주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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