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희 충북도의장,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서동학 부위원장 및 소속 위원(김기창 위원장, 박우양 위원, 연철흠 위원, 황규철 위원), 배덕곤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등이 참석했다.

 [중원신문 김선길 기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충북안전체험관이 지난 6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박문희 충북도의장,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서동학 부위원장 및 소속 위원(김기창 위원장, 박우양 위원, 연철흠 위원, 황규철 위원), 배덕곤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등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된 충북 재난안전체험관은‘재난을 넘어 안전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을 모토로 연면적 2,946㎡ 지상2층 1개동으로 조성되었다. 내부에는 지진안전, 어린이안전, 생활안전 등 5개 체험관과 20종의 체험시설을 갖췄으며, 응급구조사, 소방안전강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공무원 13명을 교관으로 배치했다. 
 서동학 도의원은 “기존 이론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고를 대비한 체험 중심의 종합 안전교육을 통하여 재난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한 충북 구축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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