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경찰서(서장 박창호)는 7일 08시 충주경찰서, 충주공업고등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앞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원신문]우재승 기자=  충주경찰서(서장 박창호)는 7일 08시 충주경찰서, 충주공업고등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앞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개인형이동장치에 관한 도로교통법 시행됨에 따라 개인형이동장치 탑승시 16세이상 취득가능한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면허 필요 및 안전보호장구 착용, 동승자 탑승금지에 대해 중점 홍보하였다.
 무분별하게 운전하는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에 매우 노출되어있어, 부모님과 선생님의 지도가 특별히 필요하다.
 박창호 충주경찰서장은 “홍보 및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개인형이동장치(PM)사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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