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 예비창업동아리

 [중원신문 민지영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는 7월 9일 예비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 시장성 분석과 IR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예비창업동아리 아이템에 대한 시장조사와 분석방법 실습을 통해 아이디어의 투자가치를 확인하는 발표 시간을 가졌다. ‘IR(investor relations)’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정당한 평가를 얻기 위한 홍보활동으로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서 투자자와 연결이 되고 사업 확장의 계기가 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장 구강본 교수는 “IR 피칭은 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라며,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발표 능력도 키우고, 투자자와 시장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는 IDEA+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업지원·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On-Off Line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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