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LINC+사업단 '드론국가자격(4종) 교육'에는 교직원 자녀 13명과 교직원 7명과 함께 진행됐다.

 [중원신문 민지영 기자]=  건국대학교 GLOCAL(글로컬)캠퍼스(총장 전영재)는 교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과정의 일환인 드론 국가자격(4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드론 국가자격(4종) 교육에는 교직원 자녀 13명과 교직원 7명과 함께 진행됐다.

 그동안 건국대 LINC+사업단은 한국척수장애인충청북도지회, 유소년드론축구단원, 충주시청공무원 등 지역협력 역량강화를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대학 내 교직원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2회째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과 드론 비행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한 부분이나, 다양한 분야와 연계되어 있어 직접 만지고 조종하면서 드론에 대한 어려움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대학의 학생, 교수, 직원과 그 자녀들까지 드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U드론축구단 김기태 감독(건국대 LINC+사업단 교수)은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방법과 비행방법은 간단하면서 중요한 부분이다.”며 “안전과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전문가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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