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 고교생 초청 ‘오픈캠퍼스’에서 고교생들이 교통대 학과(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있다.

 [중원신문] 민지영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충주캠퍼스에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고교생 초청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생이 희망하는 다양한 전공체험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향후 진로탐색과 진학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입시상담을 통해 전년도 입시결과, 2022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경사항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세부 과정 등 유익한 대입정보를 제공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입학홍보처장 홍창우 교수는 “고교생들이 오픈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 학과(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 진학 동기와 목표의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참여는 각 고교단위로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한국교통대학교는 중등 진로 교육 지원을 위해 교수 전공특강, 고교생 멘토링, 오픈캠퍼스, 고교 방문 전공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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