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른쪽 서동학 도의원(충주2)이 충주댐수난구조대를 방문했다./충북도의회 제공

 [중원신문] 김선길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서동학 의원(충주2)이 제392회 임시회 회기중인 지난 13일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2년부터 유료화 예정인 미동산 수목원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서충주 119안전센터와 충주수난구조대의 화재진압 시연 및 구조장비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동학 의원은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발권시스템 구축 등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어 서충주 119안전센터와 충주댐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신축 경과보고 및 구조장비 시연과 화재진압 시연 등을 보고받았다.
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서충주 119안전센터 신축으로 더욱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충주호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소중한 시민들의 생명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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