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2021 고교메이커 창작캠프 아이디어톤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교통대 제공

 [중원신문] 민지영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7월 22일, 23일 이틀간 충주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 고교메이커 창작캠프-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

 
 이 캠프는 한국교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충주대원고등학교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및 체험활동 공간의 사전 소독 및 활동 전 방역 등 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아두이노를 통한 코딩교육, ▲3D 프린터 모델링, ▲드론 비행체험 등의 4차 산업 관련 교육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미래 산업의 기초인 ICT 교육과 함께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미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동기 부여 및 ICT 관련 학습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건철 교수는 “이번 캠프는 우리 대학 IDF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으로써 미래 산업의 원동력이 될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계획되었으며, 이 캠프를 통해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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