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은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원신문] 민지영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은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은 2021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으로 충주시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활동 장려를 위하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개설되며, 총 8주로 과정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사회적 수요에 맞추어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단순 집안정리가 아닌 정리수납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진단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교육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정민주 교수는 “충주시민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수강신청은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life.ut.ac.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043-841-5811, 57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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