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29일 박문희 충북도의장이 청해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김선길 기자

 [중원신문] 김선길 기자=  충북도의회는 29일 보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소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문희 의장을 비롯한 이의영 부의장, 이상욱 의회운영위원장, 최경천 대변인은 청해부대 장병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의료지원단 등 관계자를 만나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박문희 의장은 “국가를 위해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한 장병들이 코로나19로 격리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빨리 장병들이 건강을 회복해 늠름한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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