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김선무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스마트자동차·항공, 공학·인문사회 중심의 충주캠퍼스, 보건·의료·생명 중심의 증평캠퍼스, 미래철도 중심의 의왕캠퍼스, 모두 3개의 캠퍼스로 구성된 종합대학이다. 

▲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전경

   창의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의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 한국교통대학교는 ‘교육 중심-학생 중심-역량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대학 교육의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학생의 성공이 대학의 미래’라는 믿음을 가지고 학생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V.I.P형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한국교통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여 실천하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한다. ‘V.I.P형 인재’육성을 위해 6대 핵심역량 기반의 학습자 맞춤형 LET’S Learn 학습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해 단계별, 영역별로 차별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역량과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진로, 취-창업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CONNNECT 단계별 로드맵을 바탕으로 4단계로 진로상담과 현장실습을 지원해 성공 취업을 돕고 있다.
 
  개인의 역량을 통합 관리하는 UTRO+ 시스템
 
  한국교통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학사 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학생들의 핵심역량 향상을 위해 입학 후 졸업까지 학교생활 이력과 개인의 역량을 통합 관리하는 UTRO+ 시스템을 통해 각자 참여한 비교과 프로그램 이력, 취업을 위해 작성한 자기소개서, 진로-심리상담 결과 및 누적된 역량 등을 e-포트폴리오로 한눈에 볼 수 있다. 
 대부분 활동이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UTRO)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개인 자체 역량 진단평가를 거쳐 부족한 부분을 학생 스스로 캐치해 다양한 교과, 비교과를 아우를 수 있어, 핵심역량 기반의 균형 잡힌 인재양성을 위한 교두보가 되고 있다.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한국교통대학교는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
 그 동안 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생 요구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하였고, 각종 재정지원사업을 통한 재원을 ‘Student First’ 기치 아래 학생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에 투자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평가에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한국교통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등 사회 수요를 반영한 유연한 학사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JOBS+'의 체계적이고 특화된 취업·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 브랜드 평판 ‘전국 25위’
 
 
  한국교통대학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대학 브랜드 평판 분석(2021년 7월)’ 결과, 전국 100개 대학교에서 25위를 기록했다. 전국 국, 공립대학 중 서울대, 카이스트, 경북대, 부산대, 충남대에 이어 6위를 기록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전담교수제, 취업박람회, 취업캠프, 모의면접, 현장실습프로그램, K-MOVE스쿨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대전-충청 국립대학 중에서 취업률 1위(2021년 1월 공시지표 기준)를 달성하였고, 2020년 취업-창업 대학평가에서는 국-공립대 종합순위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학생활동지원 장학금 발굴, 교외장학금 유치 등 적극적인 장학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수석입학장학, 입학성적우수장학, 국가유공자 및 새터민장학, 미래장학, 희망장학, 공로장학, 교내근로장학, 성적우수장학, 체육특기자 장학, 군위탁 장학 등 다양한 교내외장학금으로 우수 인재를 위한 안정적 면학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1년 12월 중부내륙철도 개통으로 서울·경기 지역에서 충주캠퍼스까지 전철로 1시간 이내로 등,하교가 가능하게 된다.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