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31일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소방안전시설 설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원신문] 임도영 기자=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이 31일 소방안전시설 설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나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것으로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들고 사진을 찍은 뒤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성덕 회장은 “화재 예방과 소방안전을 위해서는 개인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협력하고 동참해야 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소방안전에 인식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상공회의소는 다음 주자로 신용보증기금 충주지점과 한국부동산원 충주지사를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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