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2일 손창일 충주문화원장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원신문] 이효진 기자=  손창일 충주문화원장이 지난2일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 응원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충청권 4개 시·도(충북·대전·세종·충남)의 공동유치가 승인된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손 원장은 충청권에서 대회를 반드시 유치해 충북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충북도민은 물론 충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하고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패널을 들고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 등에 게재했다.
 김장웅 충북문화원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은 손창일 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재영 괴산문화원장과 백인욱 충주중원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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