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이효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 빌립지파 각 지교회가 지난 8월 14일 이만희 총회장의 온라인 말씀세미나 강의를 시작으로 빌립지파장 세미나에 이어  말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말씀세미나는 9월 8일 요한지파 과천교회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전국 76개 지교회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 원주교회(지파장 김원국) 
 
 신천지예수교 빌립지파에서는 각 지역의 목회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0일 강릉교회 (담임 이근창)  하나님의 약속과 추수라는 주제를 선두로, 동해교회 (담임 박찬용)는 성경약속 주제로, 속초교회 (담임 정준우)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신앙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11일 원주교회(지파장 김원국)는 하나님의 6천년역사와 요한계시록 주제로, 춘천교회(담임 한길연)는 하나님의 목적과 우리의 신앙, 충주교회(담임 오재준)는 하나님의 뜻, 신천지 주제로, 제천교회(담임 최성주)는 성경과 신앙의 목적, 청평교회(담임 배상문)는 언약과 새언약, 남양주교회(담임 강원형)는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추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신천지예수교 원주교회 빌립지파장은 창세기로 시작된 아담의 범죄로 떠나가신 하나님이다시 돌아오시고 만물을 회복시켜 주시는 약속이 기록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창조 본래의 뜻대로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이 만물 가운데 다시 돌아오심을 주제에 맞게 자세히 설파했다.
 또한 지교회중 충주교회(담임 오재준)강사는 성경 구약의 약속대로 초림때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역사들 펼치셨듯 오늘날 주 재림때 이루실 신약의 하나님의 뜻과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일들을 성경대로 설명했다.
▲ 충주교회(담임 오재준) 
 
 이와 같이 신천지예수교회가 말씀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는 것은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증거하는 중차대한 말씀이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막혀 세상에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하고 대중으로부터 객관적인 판단을 받기 위해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말씀세미나가 익명성을 바라는 목회자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오히려 부담감 없이 편하게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도 말씀세미나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14일 이 총회장의 강의에 약 1만 5천명이 참석하고 3천여명이 후속 교육을 신청했듯이 말씀에 갈급한 심령이 의외로 많다는 점 역시 신천지예수교가 잇따라 세미나를 여는 배경이기도 하다.
 신천지예수교 빌립지파장은 “이번 신천지예수교 말씀세미나를 통해 ”성경의 결론된 책이 바로 요한계시록이고 지금이 계시록이 성취되는 때이고, 예수님의 사자를 통해서 계시록이 이루어진 신약의 복음이 증거 되고 있음을 오늘날 이루어진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 없이 증거 받고 깨달아 성경의 약속한 복을 장차 오실 하나님과 낙원의 세계에서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고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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