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선도로 가로지르는 다리공사현장 밑으로 자동차들이 불안하게 통행하고 있다.

 [중원신문] 우재승 기자= 충북 충주시 주덕읍 4차선도로를 가로지르는 다리공사현장 밑으로는 하루 수천대가 통행을 하는 곳이다.

 무엇보다 안전에 힘써야할 공사현장 근로자들은 생명줄인 보조안전 줄을 착용하지도 않고 밑에는 안전망도 없이 위에서 합판을 등에 메고 다니는 등 보기에도 위험천만하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크레인에도 비상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함에도 아랑곳없이 공사를 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는 건설사 안전관리자는 없고 안전신호수들조차 없이 공사를 하고 있어 이곳을 통행하는 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공사현장을 통행하는 많은 시민들은 담당기관에서는 현장관리에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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