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충주지부·음성군지부 사랑의 쌀 500kg(150만원 상당) 기증

 [중원신문] 우재승 기자= 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소장 강문덕)는 2021. 9. 13.(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음성군지부로 부터 사랑의 쌀 500kg(150만원 상당)을 기증받았다.

  기증행사는 충주준법지원센터 강당에서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음성시지부 지부장과 관계자, 충주준법지원센터 소장과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는“코로나19로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기증하게 되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지부장 황주상)는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문덕 충주준법지원센터소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지원을 해준 충주·음성 농협에 감사하다”면서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우리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받아 건전한 사회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호관찰대상자의 원만한 사회복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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