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청북도의회(박문희 의장)가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다솜의집)했다.

 [중원신문] 김선길 기자=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1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청주의 노인요양시설인 성지요양원과 장애인시설인 다솜의 집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문희 의장은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야 할 명절이지만, 잠잠해지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 멀어지고 있다”며, “비록 몸은 멀어져도 마음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영탁(단양) 부의장은 지난 14일 도의회를 대표해 단양의 행복지역아동센터를 위문했으며, 이의영(청주12) 부의장은 15일과 16일 청주의 노인요양시설과 사회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충북도의회의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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