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이미지

 [중원신문] 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대학일자리개발원은 9월 13일부터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및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학교과목을 수강하는 1~4학년 대상으로 진로결정 또는 취업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신을 진단하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직업적성검사에 참여하는 학생은 대학일자리개발원 홈페이지 온라인 취업콘텐츠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아우란트 취업진로진단 검사를 통해 인성, 역량, 진로적성, 취업준비도 등을 측정한 후 취업지원관의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받는다.
 한국교통대학교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학생들이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준비와 역량을 넓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진로설정과 취업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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