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청렴 소명식에서는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실천 서약에 이어 청렴한 마음가짐을 오랜기간 간직해주길 바라는 의미에서 ‘언제나 빛나는 사람’이라는 축하엽서와 ‘나는 대한민국의 청렴한 공무원이다’라는 측면문구가 새겨진 청렴도장을 신규공무원들에게 전달했다.

  김응환 교육장은 청렴도장을 전달하며 “도장은 그 방향을 확인해보는 짧은 시간에도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새내기 공무원들의 빛나는 시작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청렴을 밑바탕으로 소신있고 당당하게 일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