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 임도영 기자=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와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함께하는 제43차 충주경제포럼이 28일 오후2시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홍석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 홍석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학장,  충주시기업인협회 김종순 회장, 이석기 병광전기㈜ 대표, 우성주 ㈜에네스티 대표 등 40여명의 기업 및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김홍섭 원장은 코로나19시대를 맞은 기업인들의 건강관리 방법 중 특히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에 대한 진단과 치료 방안을 제시했으며,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나건 교수는 디자인을 통한 창의성, 혁신성, 융합 등을 통해 급변하는 기업환경에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덕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기업과 지역의 발전에 힘쓰는 기업인들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상의에서도 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충주시와 함께 충주경제포럼 및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기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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