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즐거운 비행」경진대회 성료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자발적 혁신으로 전 직원이 함께하는 혁신 네트워크 「즐거운 비행」경진대회 최종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등 8개 아이디어를 선정·포상했다.

  혁신 네트워크「즐거운 비행」은 공직 내 활력을 제고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으며,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등 기관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총 13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효율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전 직원 설문조사 및 내부 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무인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조직사회의 긍정정인 변화를 주는 아이디어를 비롯해 7건이 선정됐으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원 및 실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코로나19 지속 여파로 국민들의 피로감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좋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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