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종호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지난 24일 월악산국립공원 내 덕주사에서「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덕주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 월악산국립공원ㅇ이 10월24일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덕주사 산사음악회

   이번 산사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에게 특색있는 문화행사 제공을 하여 문화소외현상 해소를 하는 좋은 행사가 되었다.

  ‘풍경에 음악을 담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국악인 김보성, 예술단 누리, mbc 충북 충주어린이합창단, 정오양 등이 출연하며, 월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승환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이번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립공원 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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