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종호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이틀간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돌발상황 등“실제 재난상황”가정하에서 정상 작동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해결방안 모색 및 매뉴얼 보완을 목표로 진행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 및 산불확산에 따른 대응훈련, 재난 유형별 토론훈련, 재난상황 보고·전파 훈련 등이 실시된다.
이의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현장중심 실행기반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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