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신문/김승동 기자]=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은 11월 15일(월)부터 11월18일(목)까지 나흘간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한다.
▲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은 11월 15일(월)부터 11월18일(목)까지 나흘간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한다.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수행능력 향상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19전비는 이번 21-3차 전투태세훈련을 통해 전시 행동절차를 숙달해 위기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지 생존성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 동안 부대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훈련에 임하며, 19전비는 다양한 훈련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하며 각 분야 요원들의 임무수행능력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한편, 전투태세훈련 기간 중 항공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비행훈련을 15일 오전 시간부터 야간 시간까지, 16일 이른 오전부터 야간까지, 17일 이른 오전 시간대부터 오후까지 실시한다. 
  이에 19전비는 훈련에 앞서 비행단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훈련일정을 공지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비행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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