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돈재 풀옵션 야영장 전경

 [중원신문/김종호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은 2021년 동절기 야영객 안전사고 예방 및 야영장 시설물 정비를 위해 월악산국립공원 내 일부 야영장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폐쇄 기간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이며, 용하야영장과 덕주야영장 두 곳은 전면 폐쇄, 닷돈재자동차야영장은 A, F영지의 일부만 폐쇄하여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조두행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국립공원 야영장 이용 시 동절기 일부 야영장 폐쇄기간을 꼭 확인하시길 바라며,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개선과 보수를 통해 내년 봄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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