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LINC+사업단, 제4회 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한 합동 순회 전시회 개최_단체 사진

 [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건국대 LINC+사업단은 11월 26일(화) 14:00 중원도서관(U7) 3층에서 ‘제4회 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한 합동 순회 전시회’ 오픈 커팅식 및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순회 전시회는 충주의 지역대학(건국대 디자인대학, 한국교통대 디자인학부)과 충주시 자치단체(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가 공동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문화 예술 활성화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제4회 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한 합동 순회 전시회'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건국대 중원도서관(U7) 4,5층 Art Wall Space에서 진행한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지역대학인 건국대 디자인대학과 한국교통대 디자인학부, 그리고 지역의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가 우수한 작품을 제출해줘서 뜻 깊은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면서 ”이런 뜻 깊은 전시회를 열게 마련해준 건국대와 한국교통대 교수님들, 한국미술협회 지부장님과 각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공유형 건국RCC장 김성현 교수는 "매년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이 합동 순회 전시회를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이 우수한 작품들을 대학과 지역 내 여러 시민들까지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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