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영 전 청주교대총장 초청 제44차 충주경제포럼 개최

[중원신문/임도영 기자]=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와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함께하는 제44차 충주경제포럼이 3일 오후2시에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명기 지부장, 충주시 김옥원 경제기업과장, ㈜삼화기업 권병수 대표 등 40여명의 기업 및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윤건영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세계문명의 변화는 오히려 더 촉진되고 있다”며 "다가오는 AI시대, 무한경쟁의 환경을 맞아 책읽기를 통해 통찰력을 키워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기업들이 생존전략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성덕 회장은 "코로나19 변이 발생이라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기업과 지역의 발전에 힘쓰는 기업인들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상의에서도 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상공회의소는 충북북부지식재산센터 운영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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