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심헌래 전무, 조길형 충주시장, 박철동 이사장, 정금숙 부장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주시 신니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철동)은 15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신니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981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300여 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한 바 있으며, 1981년부터 현재까지 초·중학교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박철동 이사장은“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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