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상호금융 금융자산 1조원 달성’하며, 최한교 조합장이 상호금융업권 최초로 『연체비율 0%대 달성』에 기여해 공로패를 수상했다.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이 지난 17일 충주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충북지역본부 주재로 ‘상호금융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최초로 시행했다.
 충주농협은 보유한 여·수신을 합산한 금융자산이 2021년 9월말 기준 1조원을 달성해 달성탑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최한교 조합장은 지난해 경기침체 및 가계부채 급증에도 불구하고 맞춤형 대출관리 및 질적 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농업인 실익증대 및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상호금융위원으로서 뛰어난 리더쉽과 열정적인  업무추진으로 상호금융업권 최초로 『연체비율 0%대 달성』에 기여하여 이 날 공로패를 수상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이번 1조원 달성탑 수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사업여건에도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님께서 적극적으로 사업이용을 해주신 덕분”이라며 “1조원 달성을 디딤돌 삼아 2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농업인과 지역고객님께 보다 질 좋은 금융서비스로 함께하고 더 큰 편익을 드릴 수 있는 우리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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