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공

 [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산학협력단은 지난 1월 26일 한화솔루션과 안전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교통대학교 인인식 산학협력단장과 한화솔루션 권기영 부사장(생산안전총괄)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와 안전환경분야 기술 증진, 전문인력 양성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교통대학교는 한화솔루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자문 등 필요사항을 제공하며, 한화솔루션은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 참여, 학생 대상 현장체험(인턴십, 실습 등) 운영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교통대학교 인인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안전환경 관련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환경분야 전문인력을 양성 및 보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운영) 및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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