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 로고

 [중원신문/김승동 기자]=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상임대표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하 기회공정실천연대)(www.wfple.org)와 전국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등 전국 700여 단체들이 함께하는 토론회가 오는 2월 21일 개최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는 기회공정실천연대와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 등 전국 700여 단체가 참여하는 ‘대국민 토론회’를 오는 2월 21일(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제1부에서는 ‘편파적 언론정책과 공영 뉴스전문포털 구축으로 인한 폐해와 그 해결방안’을 다룬다.
 특히, 언론분야 2030 젊은 MZ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의 직업과 관련된 ‘편파적 언론정책’ 폐해의 해결방안으로써 ‘국회•청와대•정부기관 통합 풀(POOL)기자단제도’의 도입 필요성이 제시된다.
 제2부에서는 피폐해 가는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지방자치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 필요성과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활동을 통한 교육환경의 질적 복원 방안 등을 다룬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본 토론회는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잡은 불공정한 관행 등을 바로잡아 기득권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는 2030젊은 MZ세대들을 포함한 수백만 청년세대들에게 기회를 주고 가짜뉴스(Fake News)를 포함한 편파적 언론정책을 타파하여 정의를 바로 세우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의제(AGENDA, 아젠다)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한편, 대국민토론회가 끝난 이후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 소속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자문위원 출범식이 진행된다.
 이날 출범하는 교육기관이 포함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자문위원은 지자체 발전에 해를 끼치는 토착세력과의 유착관계 단절 및 부동산투기근절 등을 목표로 이를 견제하고 감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토론회는 국회(유동수 국회의원) 및 세계언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 700여 단체들이 참여하며 유튜브 등 방송을 통해 전국민과 세계 한인들에게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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