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9일(수)까지 한국교통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LINC 3.0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원신문/김선무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월 27일(목)부터 2월 9일(수)까지 한국교통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LINC 3.0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기본 추진계획 설명과 사업 참여 신청서 작성 요령 안내, 의견 수렴,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며, 조교 설명회(1월 27일), 교무위원 설명회(2월 8일), 전공주임 설명회(2월 9일)를 추진할 계획이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6년 동안 추진되며, 교육부에서 올해 3월 3일까지 LINC 3.0 사업계획서 신청을 받고, 유형별 선정평가를 거쳐 4월 중으로 사업 선정 대학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학내 주요 구성원들의 이해를 도와 실질적 사업 수행 능력을 제고시키고, LINC 3.0 사업 수행 시 참여학과별 교육환경 개선사항, 현장실습 및 캡스톤 디자인 지원금 지원사항 등을 파악하여 원할한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설명회를 통해 산학협력기반 교육환경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수요맞춤성장형으로서 LINC 3.0 사업을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감염을 극복하기 위해 출입자 명부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수시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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