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정상교 충북도의회교육위원장이(중앙)이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하고 있다.

  [중원신문/김선길 기자]=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상교)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충주 소재 법성원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정상교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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