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일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및 닷돈재 야영장 일원에서 국립공원의 날 기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중원신문/김종호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허영범)는 지역 주민, 자원활동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및 닷돈재 야영장 일원에서 지난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 기념 주간행사인 클린업 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클린업 데이(Clean-up Day)는 국립공원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 쓰레기를 지역사회와 합동으로 수거하여 국립공원 환경 개선과 쓰레기 문제의 인식 확산 및 공감을 유도하는 행사이다.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승환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날 클린업 데이 행사를 통하여 국립공원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국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실천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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