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충주세무서에서 헌혈버스를 통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중원신문 김승동 기자] 충주세무서(서장 김용진)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4.8.(금) 세무서 본서 주차장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끝을 모르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김용진 서장은 “오늘 실시한 사랑의 헌혈행사가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들이 사회공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세무서는 지난해에도 상, 하반기에 걸쳐 두 차례 사랑의 헌혈행사를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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