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원신문 임도영 기자]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이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다. 지목 대상자는 1주일 이내에 캠페인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한 뒤 SNS에 사진을 게재하면 된다.
 강성덕 회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어린이들의 통행이 잦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만큼이라도 교통사고의 위협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동참 의지를 다졌다. 
 충주시 김두환 부시장으로부터 이어받은 강성덕 회장은 후속 참여자로 충주시기업인협회 박광석 회장과 법무부 범죄예방충주지역연합회 문대식 회장, 새한주식회사 정순일 회장 등 3인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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