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9전비, 영공수호작전수행능력 향상위한 필수적 훈련 22-1차 전투태세훈련 4. 18.(월) ~ 21.(목) 돌입

 [중원신문 김승동 기자]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은 4월 18일(월)부터 4월 21일(목)까지 나흘간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수행능력 향상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19전비는 이번 전투태세훈련을 통해 전시 행동절차를 숙달해 위기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지 생존성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 동안 부대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훈련에 임하며, 19전비는 다양한 훈련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하며 각 분야 요원들의 임무수행능력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한편, 전투태세훈련 기간 중 항공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비행훈련을 18일 오전 시간부터 오후 시간까지, 19일 오전부터 야간까지, 20일~21일 이른 오전 시간대부터 야간까지 실시한다. 
 이에 19전비는 훈련에 앞서 비행단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훈련일정을 공지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비행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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