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안

[중원신문]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가 개편이 지연되면서 기초의원들의 애를 태우던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정개특위에서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정개특위에서 충북의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선거구 변동에 따른 기초의원들의 자리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우선 충주시는 도의원이 3명에서 4명으로 1명이 늘어나면서 1선거구가 읍면지역과 동지역으로 나눠졌다.
  단 충주시기초의원 선거구는 현행대로 변동 없이 치뤄진다.
  지난 1월 중대선거구 개편안이 대두되어 시-군 기초의원들의 반발이 심화되어 왔으나 이번 발표로  시-군 기초의원 후보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상황이다.
   
 충주시광역의원선거구는 아래와 같다.
 
  충주 1선거구는 주덕읍, 수안보, 살미,대소원,신니,노은,앙성,중앙탑면
  충주 2선거구는 용산,호암직동,지현,달천동
  충주 3선거구는 연수, 교현안림,교현2동
  충주4선거구는 문화,봉방,성내충인,칠금금릉,목행용탄,금가,동량,산척,엄정,소태면/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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