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건도 민주당 충주시장 후보

1, 신뢰받는 적극행정 

2, 활기찬 청년도시 
3, 풍요로운 경제도시 
4,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 
5, 건강한 농업, 풍요로운 농촌 꼭! 만들겠다.
 
 [중원신문] 우건도 충주시장후보가 5월 14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이번 6·1지방선거에서 21만 충주시민들께서 명령하신 '해피투게더'충주를 만들어 달라는 뜻을 가슴에 새겨 기필코 필승을 거둬 충주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들께서 지적하신 충주시 인구가 22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지역내 총생산이 음성군보다 낮아지는 등 충주경제의 내실을 채우지 못하고 성과없는 실적을 확실히 바꿔 놓겠다고 강조했다.
 우건도 후보는 1, 신뢰받는 적극행정 2, 활기찬 청년도시 3, 풍요로운 경제도시 4,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시 5, 건강한 농업, 풍요로운 농촌 등 5대 시민약속 시정방향을 발표했다. 
 우 후보는 성장 동력과 청년일자리를 결합한 ‘성장일자리’ 개념을 제시하고, 청년주택 공급과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출산장려금, 육아수당, 육아 교육재원 확대 등 청년층을 겨냥한 정책을 발표했다. 
 충주경제에 대해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 현금 흐름이 좋아야 한다”고 진단하고 “바이오헬스, 지능형 모빌리티, 에너지 등 성장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관광·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시와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시중에 돈이 많이 돌아 자영업과 소상공인들의 소득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분야에서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겠다며 농업안전기금과 농업인 안전보험 기금을 확대 조성하고 청년농과 스마트 농업 시범마을을 조성해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일손부족 현상을 고려해 “공공일자리 전환과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도심에 성서동-관아의 근대역사문화 거리와 같은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아와  향교 등과 어우러진 충주만의 특색 있는 장점을 살려 문화관광 인프라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특히, "▲ 시민의 일상이 평안하고 안전한 충주 ▲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충주 ▲ 인구감소 제로도시 충주 ▲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충주 ▲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충주 ▲ 더 나은 충주시민의 삶을 반드시 일궈내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누구도 소외 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충주의 기틀을 마련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따르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40여년의 공직생활의 노하우와 다양한 시각과 고른 안목을 키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우건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에는 이장섭 도당위원장과 박지우 충주위원장 및 한창희,맹정섭,정상교 공동선대위원장을을 비롯한 지지자 당원 등 300여명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 19명에 대한 소개가 발표되자 열열한 박수로 화답하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 
▲1선거구­ 서동학 ▲2선거구­ 김응환 ▲3선거구­ 심기보 ▲4선거구­ 천명숙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가선거구­ 김영노, 정재성 ▲나선거구­ 이두원 ▲다선거구­ 채희락, 박상호 
▲라선거구­ 유영기, 허영옥, 조중근 ▲마선거구­ 손상현 ▲바선거구­ 곽명환, 
민윤영 ▲사선거구­ 이회수, 손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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